본문 바로가기
Celebrity

존 F 케네디와 재클린 부비에의 러브스토리 2편

by limeon 2024. 5. 9.
반응형

케네디는 아내의 패션에 대한 논란을 희석시키기 위해 힘 써주었고, 논란이 될 가능성이 있는 재키의 패션과 지출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논의하는 것을 거부했다.

 

재클린은 미국 영부인으로서 미국 디자이너의 작품을 입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프랑스 꾸뛰르, 특히 샤넬, 발렌시아가, 지방시의 작품을 선호했다.

 

케네디와 재클린의 결혼식  사진

 

그래도 재키의 파리 패션에 대한 취향이 언론에서 많은 비판을 받게되자, 케네디는 파리 쿠튀르 패션에 대해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또 다른 유명한 디자이너 벤 주커만(Ben Zuckerman)과 스포츠웨어 디자이너 스텔라 슬로트(Stella Sloat)를 추천했다.

 

재클린은 주커먼을 입고 백악관에 입성했다. 영부인으로서의 재키는 전 세계적으로 문화 및 외교 활동으로 유명한 미국의 문화 대사였다. 때로는 대통령 없이 문화 교류와 외교 관계를 촉진하기 위해 다른 나라를 여행하기도 했다.

 

재키는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와 같은 외국어에 능통하고 구사할 줄 알았으며, 그 나라에 대한 많은 문화적 지식을 활용하여 지도자들과 강력한 호혜관계를 구축할 줄을 알았다.

 

재키가 영부인이 되고 알다시피 케네디는 피살된다. 그 이후의 스토리속으로 들어가 보자.

 

 

<바로가기> 존 F 케네디의 연인(3/3), 재클린 부비에 2편 

 

존 F 케네디의 연인(3/3), 재클린 부비에 (2편), -  Julymorning

존 F 케네디는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영부인 재클린은 남편 케네디의 재임 기간 동안 세계적인 패션아이콘이 되었다. 재키는 개인적인 스타일로 존경을 받았다. 영화 배우와 함께 여성 잡지에

julymorn.com

 

반응형